Kwak Bongjoon
마케팅 대행사가 '돈을 벌어다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저 '노출'을 대행해주는 곳으로만 줄곧 여겨왔죠. '노출' 보다는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지난 5년간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며 글쓰기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연습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제가 운영하는 뷰티 샵은 지난 달 4200만원의 순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아마 업계 관계자들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1인 뷰티 샵에서 이러한 매출을 만들어 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요. 한 사업의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노출' 보다는 '브랜딩'이고, '브랜딩' 보다는 '상품의 본질'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내 상품이 경쟁 업체들에 비해 10배 이상 좋을 수 있다면,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고객은 제발로 찾아올 테니까요. 곽봉준의 마케팅 제자수업이 유명한 이유도 제자들의 실제 목표 달성률(%)로 수업의 '본질'을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뭐가 그렇게 자신 있냐고요? 딱 3분만, 홈페이지를 훑어봐 주세요. 똑똑한 분이실 테니 제 말 뜻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유명한
곽봉준 선생님
* 제자들의 목표 달성률 100%가
제 자존심입니다.
곽봉준의 오른팔
허정효 선생님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이해할 때까지 무한 설명합니다.
그 유명한
곽봉준 선생님
#제자들의 목표 달성률 100%가 제 자존심입니다.
곽봉준의 오른팔
허정효 선생님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이해할 때까지 무한 설명합니다.
곽봉준의 마케팅 제자수업 1분 소개글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게요.
사건의 발단은 이 문자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카톡이 와있더라고요.
저는 어김없이 오전 6시 50분에 일어나 테니스 레슨을 위해 서둘러 이동중에 있었어요.
운전중이기도 했지만 새벽부터 와 있는 4건의 신규 메시지를 확인하는 게 조금은 두려웠던 것 같아요. 한동안 연락 없이 지내던 제자 한 분께서 갑자기 보내주신 문자였기도 했고, 중단된 지난 마케팅 교육의 마지막 졸업생이었기에 다른 수강생들에 비해 많은 도움을 못 드렸다고 생각했었 거든요. 마음 한 켠에는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무 궁금한 나머지 차를 갓 길에 세워두고, 문자를 천천히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마케팅을 교육을 그만둔 지는
벌써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나름 업계 1위라고 자부하는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마케팅에는 '노출'이 중요하지 않다고 늘 자신있게 말하던 저는 입사한 신입 마케터들을 위해 '무의식적 행동이론 5단계'라는 이론을 만들어 교육을 해왔어요.
다른 마케팅 대행사들은 마케팅이 '노출'이라고 떠들어 댔지만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이 난해한 이론을 정리해낼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했었죠.
글쓰기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4개월이라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브랜딩'은 카피라이팅이라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SNS광고, 상세페이지 등등 모든 마케팅 채널에 적용하여 매출을 내는 것이 가능했죠.
1년 전, 중단했던 시사마케팅스쿨이라는 마케팅 교육(졸업생 성과 보러가기)은 2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씩 오프라인 교육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온라인에서 매일 주어진 과제를 1:1로 피드백하고 리딩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지만 그건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는 수강생들에게만 해당 되었죠.
아무리 교육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고, 매일 1:1로 과제를 피드백 해준다고 할 지라도 사람이란 동물은 원래 본성이 게으르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는 수강생들 조차 모두 성공시키는 건 제 욕심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수강료를 지불하고도 작심삼일만 노력하는 사람들이 정말 한심해 보였습니다. 커리큘럼만 잘 따라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텐데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제 잘못이라는 걸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비대면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눈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호랑이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수강 인원을 5명으로 한정하고, 4개월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오프라인에서 면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이 작은 돈을 위해 제 시간을 묶어두는 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곽봉준의 마케팅 제자수업은 어쩌면 제 취미일지도 몰라요. 간접적으로 여러 분야의 사업에 도전해보면서 함께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제자들이 성과가 나면 그게 저한테는 엄청난 행복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이제 모든 제자들을 성공시키지 못 할 거라는 건 곽봉준의 마케팅 제자수업에서는 한 때의착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제자들의 목표 달성에 더욱 신경쓸 수 있도록, 또 제가 게을러지지 않도록 제자들의 목표 달성률(%)을 공개하고 있어요. 설령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제자가 있더라도 이곳에 솔직하게 모두 공개합니다.
2025년 1월 4일 기준, 124.5%의 불가능한 수치의 목표 달성률(%)과 선배 제자들의 실제 후기 영상을 보신다면 아마 이런 생각을 갖게 되실 겁니다.
'드디어 찾았구나!'
'여기구나!'
성공하려면 미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단 6개월이면 여러분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저는 목표 달성률(%)로 계속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